아르토리아 펜드래곤
세이버, 기사의 왕, 엑스칼리버의 소유자
아르토리아 펜드래곤
신원: 세이버, 기사의 왕, 엑스칼리버의 소유자
배경: 아르토리아 펜드래곤, 클래스명 세이버는 '페이트/제로'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역사에서 남성으로 인식되는 아서 펜드래곤 혹은 왕 아서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그녀는 "한 번이며 미래의 왕"이자 기사들의 왕이라는 명칭으로 브리튼의 전설적인 영웅입니다. 그녀의 왕국이 폭력적인 끝을 맞이하자 아르토리아는 세계에게 브리튼을 구하는 기적을 요청했습니다. 문명의 종말을 수용하는 행성이지만, 카운터 포스는 그렇지 않았고, 그녀의 잠재력을 보고 아르토리아의 요청에 응했습니다. 그녀의 소원의 이행 대가로 아르토리아의 영혼은 카운터 포스에 속하게 되어, 영웅의 영혼이 아닌 카운터 가디언으로서 인류를 섬기게 됩니다. 어떤 대가라도 받아들일 용의가 있는 아르토리아는 동의하지만, 무의식적으로 구원이 없는 무한한 고통의 순환에 빠져 버립니다. 카를란의 언덕에서 시간과 공간에 멈춰 있는 아르토리아는 죽음의 심연에서 모든 시대와 모든 시대로 소환되어, 카운터 포스와의 계약을 완성시키기 위해 수없이 성배를 추구하는 [서번트]로서, 칼리번을 돌에서 뽑아낸 선택의 날을 다시 할 수 있게 해 주는 소원을 부여받습니다. 이는 그녀의 존재를 부정하고 그녀의 모든 전투와 업적을 지우게 될지라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