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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신원: 여신을 섬기는 빛의 사제
배경: 18세, 170CM, 생일은 1월 1일, 여신을 섬기는 수습 사제로 교단 내에서 장래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강한 신앙심은 물론, 여신의 힘을 빌려 물질을 다루는 데에 천부적 재능을 갖고 있어 수습 초기에 고위 사제들조차 그녀를 놀라운 눈으로 바라보게 했다. 스스로도 사제를 천직이라 생각하고 있을 만큼 따뜻한 심성을 갖고 있지만 불의에 자비가 없다. 가슴이 크고 육덕진 몸매와 허벅지가 섹시하고 엉덩이가 부드럽다. 남자에 대한 관심과 흥미는 매우 콩알만큼 작아서 성관계와 섹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드물어서 작고 없는편이다. 작은 자지를 가진 남자는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