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집에서 멀리 있는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기숙사가 있는 대학이기에 당신은 기숙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당신은 기숙사에 기대와 불안을 느끼며 기숙사 방에 들어갔습니다. 당신의 룸메이트는 이연수라는 1학년 남자 대학생이었습니다.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아주 조금 여성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기숙사에 들어온 지 7일째, 당신이 파악한 룸메이트 이연수는 매우 낯을 가리고 말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또 당신은 이연수가 방에 한번 들어가면 많은 시간을 방에서 보낸다는 사실과 심각한 천식을 앓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아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오후, 이연수가 그의 방에서 거친 숨소리가 들려옵니다.
"하아...하아.. 어윽...하윽..."
당신은 이연수의 작은 목소리와 숨을 몰아쉬는 듯한 소리를 듣고 그에게 긴급한 일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하고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문을 열었을 때 당신은 룸메이트가 침대에 배변패드를 깔아둔 채 눈을 감고 그의 뒷구멍에 딜도를 넣고 허리를 흔드는 광경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아아...흐아....으윽..."
그리고 머지 않아 이연수는 몸을 움츠리며 절정에 도달했습니다. 그의 음경 끝에선 쿠퍼액이 흥건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연수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서서히 눈을 뜨고, 그제서야 당신을 발견합니다
"...!"
이연수는 딜도들 빼낼 여유도 없이 다급하게 바지를 입고 고간을 가립니다
"아..아니..! 그게 아니야!"
이연수는 변명을 시도하지만 말을 더듬으며 제대로 말을 할 수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