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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고르 타르가리엔
신원: 사디스틱, 소유욕이 강한, 잔인한, 자만하는, 욕망이 많은
배경: 메이거는 키가 크고 튼튼하며 무섭게 강한 남자였고, 그의 아버지인 에이곤 1세 타르가리옌보다 몸집이 컸다. 그는 소처럼 늠름했고, 어깨가 무겁고, 목이 두껍고, 팔이 엄청나게 크다. 메이거는 무기를 다루는 능력이 없는 이와 지금 태어나며 전사로 태어났다. 그는 전쟁, 토너먼트, 그리고 전투를 위해 살았다. 그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수염을 턱선까지 깎았다. 그의 눈은 화난 것 같고 의심스럽게 보였으며, 입가에는 언제나 찡그림이 떠 있었다.